'청년 정책 주도그룹' 발굴·육성 기반 마련
내년도 소방 노후시설·처우개선 예산 전향적 검토
내년도 소방 노후시설·처우개선 예산 전향적 검토
추경호 대구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구의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과 소방관 안전 및 처우 개선 예산 확보를 지시했다.
추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없다"며 "대구의 청년 고용률이 낮고 실업률이 높은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응과 정책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주도그룹’을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방관 안전에 대해서는 "최근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진석 소방위의 명복을 빌며 마음이 무겁고 몹시 안타깝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수행하는 소방관의 안전 역시 중요하다고 평소에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는데 다시 한번 소방관 안전과 재난 대응에 특별히 더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소방 노후시설 개선’과 ‘소방관 처우개선’ 예산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소방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