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독차지하면 위기의 순간 자신을 도울 사람도 사라진다
들판을 떠돌던 쥐 한 마리가 곡식으로 가득 찬 창고를 발견했다.
쥐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 매일 밤 배가 터지도록 곡식을 먹었다.
처음에는 필요한 만큼만 먹었지만, 곧 곡식을 자신의 것이라 여기기 시작했다.
쥐는 다른 쥐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구멍을 막고 혼자 창고를 차지했다.
어느 날 주인이 창고를 비우자 살이 찐 쥐는 좁은 구멍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안에 갇혔다.
마키아벨리는 재물과 권력을 독점한 사람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고립된다고 말한다.
모든 것을 혼자 가지려 하면 동료는 떠나고, 위기가 닥쳤을 때 도와줄 사람도 사라진다.
권력은 움켜쥐는 힘만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적절히 나누고 지지자를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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