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시민의소리를 아껴주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희망과 도약의 상징인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말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붉은 빛은 변화와 열정을 뜻합니다.
이 상징처럼 새해는 우리 사회가 다시 한 번 용기 있게 방향을 세우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많은 도전과 혼란을 겪었습니다. 정치와 경제, 지역과 세대 간의 갈등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마다 사회를 지탱해 온 힘은 언제나 평범한 시민의 일상과 연대였습니다.
전국시민의소리는 그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을 기록해 온 언론입니다.
새해에도 전국시민의소리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권력의 시선이 아닌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속도의 경쟁보다 사실과 책임을 우선하겠습니다.
지역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제도를 끈질기게 점검하는 언론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2026년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선택과 변화가 예정된 해입니다.
우리는 선거와 정책, 행정과 예산을 감시하고 분석하며, 갈등을 부추기기보다 공론의 장을 넓히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시민이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 언론의 책임이라 믿습니다.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듯, 이제는 멈춰 서 있기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전국시민의소리는 시민과 함께 걷는 언론으로서, 더 공정하고 더 따뜻한 사회를 향한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을 다시 세우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1일
전국시민의소리 발행인 김상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