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21:32 (금)
  • 누적 조회수 4,916,607
현실 속에 비범이 있다 [김제권 칼럼]
상태바
현실 속에 비범이 있다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5.01.12 08:30
  • 조회수 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험난한 세파 서릿발 위에 서서 내일이란 답도 바늘구멍이고
살얼음 넘실거리는 늪의 세상사가 
가슴을 비켜서지 못합니다

야욕의 다툼이 법리의 고도화된 싸움으로 기본기는 무너지고 
정당한 경쟁 상식의 논쟁을 지켜보는 우리는 바보들의 행진이 되었습니다

희망이란 순수한 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이고
시대의 상황에 따른 미래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어줍잖은 세대는 
무거운 어깨를 가진 경륜들께 라떼커피나 마시라고
비아냥거리며 희희낙락입니다

자유와 평온이 목마르다 못해 비틀어지고 
메아리 없는 절규와 항거는 아우성으로 바람과 초심이 나뒹굴어 
법치는 눈 밖이고 술수와 수단의 기술이 범람하니 혀를 찰 뿐입니다

거칠고 앞이 안 보이는 소용돌이를 헤어날 만 기다리는 기대도
냉정하고 매몰차게 불의를 끊어내지 못하고 
풀릴 길 없는 종횡무진 날뛰는 무리 들의 거품에 세상은 오리무중일 뿐입니다

웃음 잃어버린 세포도 억장 무너지고
요동치는 영역에서 단세포의 발광들이 먹이사슬에 걸린 만행은 
끔찍하고 오금이 저립니다

험악해진 세상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국민팔이 정쟁은 내로남불의 극치에서 평범의 진리도 잊고
헛것과 어리석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악하고 현기증 나는 중심 잃은 정치인들 두 눈 부릅뜬 독기 서린 시선은 
어긋난 탄식만 토하게 하고 가야 할 시간을 잊은 채
매사 비틀어 시큰거리는 손목만 보게 됩니다
 
양극화의 최면에 갇혀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시비의 다툼이 사상누각이 된다는 사실에 눈멀고
남 탓하며 그것이 자신에게 피할 수 없는 적이 되어
자아의식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불협화음을 절규로 착각하며 언성 높이고 
핏대 세움에 도취 되어 뼈속까지 저주의 질타로 
나만의 갑옷을 입은 척 악귀가 되어 설칩니다

과욕의 끝에 파멸의 물거품이란 진리마저 바꾸려는 
막무가내의 삿대질이 법 위에 군림하고 법의 작동도 표류하는
사적 사고적 판단으로 본질이 왜곡되어 분노가 이글거려
무엇이 법이고 상식인지 무엇을 배우며 살았는지 자신을 의심하게 합니다

거미줄로 바람을 막으려는 탐욕의 어리석음 때문에
정당하지 못한 칼부림의 난무가 되어
진정한 진검승부는 옛말이 되었고 칼자루만 쥐고 
무분별 난도질로 혼란을 키우며 휘젓고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마지노선의 법이 무너지니 
원칙과 상식이 설 자리 없이 마음속 저울의 눈금은
방향을 잃어 어쩌다 이렇게 됐나 긴 한숨만 내쉬며
이제나저제나 기대하며 살아온 흔적에 
괜한 헛기침만 내뱉게 됩니다

내 탓도 니탓도 아니고 제도권범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도 아니고
포악해지는 갈등의 풍향계도 표류하지만
자신의 가치가 더는 희석되지 말고 이성적으로 자부심을 찾아야 합니다

수학적 공식이나 물리적 법칙으로 하나의 답이 될 수 없을지언정
현 시국 난세의 영웅이란 답은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위기 속에 지혜로운 답은
바로 나입니다

방향을 밝히는 답이 되어 깨닫는 순간들이 
현 시국 속에서의 비범함을 스스로 찾아야 할 엄중하고 절대가치의 순간에
서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영웅이 되어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주)에코씨스텍 회장
충남 금산 출생
금산초 동중 농업고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20대 중앙선대위 국민소통위원장
19대 중앙선대위 소통본부 조직단장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멘토포럼 상임대표
포럼 소통대한민국 공동대표. 인천회장
재인 충남도민회 부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