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김제권 칼럼]
상태바
봄 햇살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3.21 11:02
  • 조회수 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깨 위에 내려앉은 햇살
속살 파고들어 살 내음 코끝 여미고
볼품없는 속마음 터트리며 상큼함 맞이합니다

 

봄 햇살

 

햇살 한 뼘씩 늘어나는 귀 뜸의 봄
바람의 온기는 허겁지겁 갈 길 찾아 나서고
모든 것 새것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텅 비어 허허한 가슴에 봄 햇살 비집고 들어와
생기 넘쳐 피어나는 무대를 이루고
걸음걸음 빠르게 탄성 끌어 냅니다

 

어깨 위에 내려앉은 햇살
속살 파고들어 살 내음 코끝 여미고
볼품없는 속마음 터트리며 상큼함 맞이합니다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