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망우리연구소가 내놓은 “독립운동의 주춧돌 - 남파 박찬익” 일대기가 그것이다.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중랑구에 경계하고 있는 망우리공원(망우역사문화공원)은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역사적 인물과 서민이 공존하는 거대한 야외 박물관이다. 우리는 그들의 비명(碑銘)을 통해 우리나라 격동기의 근현대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원에는 한용운, 오세창, 방정환, 문일평 등 독립운동가를 위시해 80여 명의 내로라하는 인물이 누워있다. 이를 연구하고 세상

작가의 말‘송재욱이 만난 구리사람’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구리시민 특히 청년과 아이들이 구리에서 살고 자라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이었다.우리가 함께 같이 살고 부대끼는 이 공동체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따뜻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왜 이 도시에 살고 있는지 분명한 이유가 필요해서이다.구리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이해하는데 이 글과 아홉 분의 구리시민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작가 소개송재욱박근혜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고위공무원)을 지냈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7년여를

신창섭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일시 -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장소 - 고성문화의 집 3층 대강당(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71-7)저자 약력-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출신-연세대 졸업-MBC기자-MBC베를린 특파원-중국 CCTV.com한국어 방송 방송본부장-교육부 국립 안동대학교-민주평통자문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구리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도시이지만 아차산과 동구릉 그리고 한강으로 둘러싸인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고 경기북부와 수도 서울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만큼 수많은 사연들이 넘치는 곳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분당이나 일산, 과천과 같은 신도시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아홉 분의 구리시민들을 만났다. 구리에서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직업이나 연령대도 다양한 분들이다. 정치색은 배제했다. 그냥 평범하게 구리시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공동체를 위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분

.작가의 주옥같은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시를 통해 독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 소개이충재강원도 횡성 출생, 한국성서대, 고려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 전공, ‘문학과 의식’ 시 등단(1994), 월간시 제1회 ‘시 평론’ 대상(2016), 시집 『사람 섬에서 살며』 외 10권, 산문집 『가정의 건축가인 아버지의 영성회복』 외 2권, 수필집 『책의 숲 속에서 멘토를 만나다』 외 2권, 칼럼집 『아름다운 바보 세상보기』 출간, 네이버 블로그 ‘좋은 책 소개하는 방’, 다음

이오상 시집 [99인의 자화상].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그간의 창작물을 선보인다.개인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시어에는 시인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날카롭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스처지나가는 잔상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네이버 책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