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스로 양심이 있으며, 거짓으로부터 자유 스러우며,뻔뻔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가 묻고 싶다.
[발행인 칼럼]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것이 양심인줄알고,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꾸미는것을 거짓이라 믿는데,
부끄러운짓을 하고서도,아닌척 태연하게행동하며,창피를 모르는이들을 보면서,살아가려니...
씁쓸하기도하고,착찹한 마음이다.
우리 스스로 양심이 있으며, 거짓으로부터 자유 스러우며, 뻔뻔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가 묻고 싶다.
나는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자 중 이상한 자가 있어,과연 이자는 어떤 마음인지 매우 궁금하다.
양심은 뒷간에 버리고, 거짓말을 식은죽 먹듯하며,자기의 흠을 상대로 바꿔버리는 희한한 사술로, 다중을 취하게하는 마귀의 기막힌 재주를 가진자라 확신한다.
이런 사악한자를 어찌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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