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賀  新  年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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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賀  新  年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1.02 16:29
  • 조회수 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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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심호흡을 힘찬 걸음에 그 어떤 셈법의 따짐도 없는 化樣年華(화양연화)의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謹  賀  新  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롭고 힘찬 발돋움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한 해의 희망 덩이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삼백예순다섯 날의 시작점을 찍으며 출발합니다

해야 할 것들에 대한 기대치가 분에 넘치지 말고 적절한 가능의 현실로 어김없는 시간 위에 올려놓고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연의 고리를 마음으로 묶어가며 조금은 더를 위해 더불어 함께라면 참으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숨소리와 발맞추는 세월의 톱니바퀴는 스스로 맞물려 나도 그리고 너도란 깐부적 관심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소유욕에 대한 굴레를 벗어나 꿈과 생시가 분별 되는 날들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첫날의 심호흡을 힘찬 걸음에 그 어떤 셈법의 따짐도 없는 化樣年華(화양연화)의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2022년 새해 아침


김 제 권 배상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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