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 원위 요골의 골절에서 골절의 치료는 최대한 골절된 뼈를 해부학적으로 정복을 시켜 주는 것이다.
치료 과정 중에 연부조직의 손상을 많이 주는 경우는 회복이 느린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도수 정복 후 석고붕대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도수정복 과정 중에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골절된 부위에 혈종에 마취를 시행 후 도수 정복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많이 시행하지 않는다.
도수 정복술 후 약간 굴곡 시킨 후 척측으로 위치하여 고정을 하게 되는데, 과도한 굴곡은 정중신경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가장 간단한 수술 방법은 K-강선을 이용한 고정방법이다.
매우 간단하지만 약한 고정력이 단점이다.
외고정술은 비교적 강하고 절개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정교한 정복이 힘들고 연부조직의 신연 등으로 인하여 수부의 강직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금속판 기능의 향상으로 금속판 고정술을 많이 시행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잠김 금속판의 형태로 수장측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골절학 2판. Section2 상지. Chapter 24 요척골 원위부 골절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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