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구지칼럼] 4월 18일 오늘 오후 1시부터 구리시 사노동 281번지에서 의병이자 독립투사이신 노은 김규식 선생 89주기 추모제와 생가터 표지판 제막식 노은 김규식길 도로명 부여식 유가족 명예 구리시민증서 수여식 등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30명으로 제한을 두었지만 유가족, 13도창의군기념사업회 위원,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의원과 관계자,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참 복스러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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