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 임해나]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원구에 거주하며 6살 귀여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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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 임해나]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원구에 거주하며 6살 귀여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0.01.19 22:35
  •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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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진행중
장애아동에게 정서적, 신체적, 방치.방임을 일삼은 어린이집을 엄벌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원구에 거주하며 6살 귀여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장애아동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장애가 있든 없든 똑같이 사랑을 받으며 동등한 교육과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는 잘못된 교육자들로 하여금 학대를 당하였고 이에대해 어떠한 국가기관과 전문기관에서도 저희 아이를 보호해주지 않았고 권리를 찾아주지 않았습니다.


여리고 여린 새싹이 장애인차별과 아동학대에 짓밟혔습니다...
너무나도 원통하고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저희 아이를 어떻게 키워나가야할지 막막하고 불안합니다.
함께 힘을 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되실때 한번씩 청원글을 읽어봐주시고, 주변에 널리 전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동의가 필요합니다...


피의자들은 첫 재판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잘 꾸민 모습으로 와서는 저에게 반말과 야유를 보내며 비웃더군요...


부모인 저희를 정신병자취급합니다...
왜, 가해자가 당당하며 피해자가 힘들어야하는지...


너무 답답하고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는 현실에 피의자들이 엄벌을 받지 않게 될까봐 불안하고 믿을 곳이 없습니다...


제발... 피의자들이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함께 목소리를 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IijI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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