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윤석열 대통령에게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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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 윤석열 대통령에게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4.03.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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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국제도시 GTX-B 노선 착공식에서 만나
- 노선을 경유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어

[구리=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사 자리에서 GTX-B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열린 GTX-B 착공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건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열린 GTX-B 착공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건의했다.

 

또한 지난 221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국토교통부 공고 시 언급한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타당성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다라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민간사업자와 향후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요청 등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역까지 14개 역을 거쳐 총 82.8km를 운행하는 급행철도로써, 2030GTX-B가 개통되면 인천에서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지점을 30분 내로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GTX-B노선을 경유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열린 GTX-B 착공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건의했다.(사진=구리시청)
백경현 구리시장이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열린 GTX-B 착공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갈매역 추가 정차를 건의했다.(사진=구리시청)

 

백경현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추가 타당성 용역을 민간사업자와 함께 협의하여 조속히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여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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