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무인점포 일대 절도예방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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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무인점포 일대 절도예방 활동 실시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4.03.04 09:10
  •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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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한 맞춤형 치안대책 수립
- 유관단체와 합동순찰, 절도예방스티커 부착 등 범죄예방 활동 실시
구리경찰서, 무인점포 일대 절도예방 활동 실시
구리경찰서, 무인점포 일대 절도예방 활동 실시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팀] 구리경찰서(총경 오미애)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여성청소년과·지역경찰)와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이 협업하여 관내 무인점포(64개소)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서 全 기능이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매월 개최)에서 범죄분석시스템(Geo-Pros, Pre-Cas, Big-Cat) 등 다양한 치안수요 분석 등으로 무인점포 내 절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신학기인 3월에 무인점포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무인점포 대상 치안대책이 필요하다는 안건을 수렴하여 집중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 중이다.

  범죄예방계 범죄예방진단팀(CPO) 활동 내용으로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합동 도보순찰 ▴절도 예방 스티커 부착 ▴CCTV 사각지대 등 범죄 취약요인 발굴 및 개선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경비업체 가입 등 업주 대상 자위방범체계 구축 권고 등 전반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하였다.

  추가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협업하여 구리 관내 초․중․고등학교 32개소 대상 무인점포 절도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였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최근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소액 절도 범죄가 죄의식 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소액 절도 또한 명백한 범죄이며 또 다른 범죄 발생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대상 절도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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