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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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4.02.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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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2개 분야에서 112개 사업을 통해 올해 580여 명을 고용할 예정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남양주시(시장 주광덕)7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4년 첫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공공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2개 분야에서 112개 사업을 통해 올해 58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이번 교육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는 공공일자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고령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법 등 전문적이면서 시기적절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참여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개선해 안전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산업재해 예방 및 처벌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산하는 가운데, 남양주시도 추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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