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 뼈에서 기원한 골 종양 중에 하나인 골종은 주로 한 개 생기는 단발성으로 나타나며, 청소년기에 두개골이나 코 안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방사선 검사 상 크기가 1-5cm가량으로 동글거나 타원형이며, 주위와 경계가 뚜렷하고 주위 골 조직이 파괴되지 않는 증가된 음영의 병변 형태를 보인다.
병리학적 소견상 정상골에 유착되어 있는 종괴는 흰색의 피질골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고, 병리학적으로는 층판골과 치밀골로 구성이 되며, 해면골은 감소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미용상에 큰 문제가 있거나 통증이 있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수술을 한다. 감별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출처) 골관절종양학. 24. 골에서 기원된 골 종양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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