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경기도 특조금 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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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경기도 특조금 4억 확보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4.01.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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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민 편의 증진, 공약사업 조기 완료 추진계획 수립-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에 대한 2023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리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경기도 특조금 4억 확보(수평사거리.우림아파트)
구리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경기도 특조금 4억 확보(수평사거리.우림아파트)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시스템, 자동문, CCTV, 버스정보안내전광판 각종 편의시설이 포함된 쉘터로서 냉난방 시설 등 여러 시설이 포함되어 있고 설치비용이 비교적 높아 사업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당초 2025년까지 계획된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 공약사업을 2024년까지 신속히 완료하는 조기 완료 계획을 수립했.

 

또한 2024년 스마트 버스정류장 사업 대상지 선정과 수량, 승하차 인원,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이번 경기도 특조금 확보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공약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파와 폭염 대응, 버스 도착 정보 제공 등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3년에 갈매순환삼거리.갈매6단지 등 스마트 버스정류장 4개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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