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송재욱 예비후보,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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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송재욱 예비후보,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 성료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4.01.12 16:53
  •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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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욱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
송재욱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

[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팀] 22대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송재욱(55)1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전문가 4인과 토평동한강개발대책위와 관심 있는 시민 등 150명 안팎이 자리를 함께해 서울편입과 토평동개발에 있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송재욱 예비후보가 주최한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 

 

수택동 김 모씨는 많은 선거에 참여했지만 후보가 지역 현안에 대해 이런 토론회를 주재한 것을 보지 못했다. 오늘 토론회는 모든 선거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고 관전평을 했다.

이날 전문가 4인이 주장한 쟁점을 알아본다.

첫 번째 발표자인 권순조 관광학 박사는 구리시의 어제와 오늘, 달라진 위상의 주제 발표를 했으며, 구리시는 서울과 남양주시의 접경지역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속도가 지체되어 왔다. 하지만 갈매동과 토평한강개발이 완성되면 옛 양주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 진단했다.

 

송재욱 예비후보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송재욱 예비후보가 주최한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제2주제 이승호 박사 발표

 

두 번째 발표자인 이승호 전 대한토목학회장은 구리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개선의 주제로 발표했으녀, 토평2 지구 및 주변 신도시 개발로 인한 가장 큰 숙제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라며 강변북로와 왕숙지구 교통로 지하 도로 건설을 주장했다. 특히 본격적인 토평지구 개발 이전에 교통 인프라 준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김영호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는 한강변 도시개발과 일자리 창출의 주제로 발표했으며, 한강변 개발은 일자리 창출과 연결되어 구리시 전체의 자족 기능을 배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니콘 팩토리 공간에 전 세계 모든 자동차의 전시 판매장, 신성장 혁신산업으로 AI와 로봇 전시장을 도입하고, 중심 상업지에는 복합쇼핑몰 건립 등을 언급했다.

 

송재욱 예비후보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송재욱 예비후보가 주최한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 ... 제4주제 임성은박사의 발표

 

마지막 발표자인 임성은 전 서울기술연구원장은 서울 편입의 장점으로 출퇴근 교통편의와 교육 여건 개선을 우선으로 꼽았고 복지와 문화서비스 및 구리시민 자긍심 제고도 긍정 효과로 언급했다. 한편 임 전 원장은 단점으로 회자되는 세금 인상, 국비지원 축소 등은 뜬소문으로 일축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송재욱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간담회는 수많은 구리 시민들의 서울편입 열망을 확인하고, 토평 개발을 통해 구리시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여론수렴 작업에 전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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