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욱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구리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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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욱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구리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0.0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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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구리에서 윤호중 국회의원과 대결
송재욱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구리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송재욱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구리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시민의소리=보도팀]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 구리시선거구에 출마를 한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송재욱씨(前 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오늘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마쳤다.

송재욱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은 6일 예비후보 등록후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통해 구리시민과 소통을 이어 나간다.

구리시청 브리핑룸 출마 모습
구리시청 브리핑룸 출마 모습

- 송재욱 예비후보 출마의 변 -

반갑습니다. 

구리사람 송재욱 입니다. 

송재욱과 함께하면 구리사람 모두가 행복합니다. 

송재욱과 함께하면 구리경제가 활짝 피어납니다. 

저 송재욱은 구리시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논하기 이전에 주민들 한분한분의 손을 붙잡고 마음을 읽는 경청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또한 “주민들이 나를 평가할 때 ‘잘 듣는 사람’, ‘끝까지 귀 기울이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리시는 속칭 베드타운이 아닌 서울과 경기북부를 연결하는 “브릿지 도시”다. 

서울은 이미 과부하 상태다.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인프라 등 정부 투자를 청년들이 많은 구리시로 끌어올 것이며 청년이 많은 구리시가 스타트업이나 혁신기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고용이 창출되는 아이디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구리시 주변에는 별내 신도시, 다산 신도시에 이어 최근에 제3기 신도시로 발표된 왕숙 신도시가 있다. 

구리시가 이들 신도시 주민들이 부러워하는 새로운 일터와 교육을 제공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아가는 데 일조하겠다. 

저 송재욱은 선거에서 당선을 위한 급조된 공약보다는 구리시민이 10년후 20년후 멀리 내다 보고 구리시를 진정 자랑스러워할 대안을 구리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자세한 공약사항을 추후 선거공보물을 통해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1. 06.

구리시 예비후보 송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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