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화봉초, 기후위기 대응 및 사랑 나눔 알뜰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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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화봉초, 기후위기 대응 및 사랑 나눔 알뜰시장 개최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
  • 승인 2023.12.03 17:53
  • 조회수 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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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화봉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알뜰시장 개최 수익금 전액 인근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에 기부
◦ 전교생이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실시
화봉초, 기후위기 대응 및 사랑 나눔 알뜰시장 개최[사진제공: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화봉초, 기후위기 대응 및 사랑 나눔 알뜰시장 개최[사진제공: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나누면 자원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는 학교가 있다.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은 물론 타자와의 상생 및 공존을 위한 활동이기도 하다. 바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화봉초등학교(교장 서동연) 이야기다.

화봉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알뜰시장을 개최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인근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학교에서는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전 학년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 알뜰시장과 나눔 활동에는 4학년 전체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자신에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학용품과 물건들을 모아 알뜰시장을 개최한 것이다. 본 행사에는 그 취지에 공감한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화봉초 이경찬 부장은 “나눔의 정신이야말로 주변 사람들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체험활동이며, 이것을 통하여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모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아이들의 생각이 참 대견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서동연 교장은 “상생과 공존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지녀야 할 삶의 방향이며 철학이 되어야 한다”며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인성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문화취재본부장 김재경(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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