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팀] (주)이앤코리아(대표 최정환)는 (주)스테비아팜스가나(회장 김종수)와 2017년부터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화장품, 식품,의료기기 등 다각적인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담음(대표 김기옥}은 이앤코리아와 식품생산 및 기술적인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신제품 개발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김종수 회장은 수년전 아프리카 가나에 현지법인 스테비아팜스가나를 설립, 실제 테스트농장 12,000평을 경작, 현지에 스테비아를 시험생산을 마치고, 450만평을 보유하고 있는 현지 회사와 협력조인을 마쳤다.
향후 투자에 따라 자체농장을 보유할 계획이고 현재는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여 스테비아를 재배하고 있다
스테비아는 설탕 대체작물로 콜레스테롤 성분이 없는 천연당분으로 인체에 해로운 아스파탐이나 감미료를 대신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가나의 대규모 스테비아 농장에서 재배되는 스테비아는 아스파탐과 인공감미료를 대체하고 천연식품으로서 더욱 안정적인 가공생산뿐만 아니라 추출 발효과정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스테비아 시장 규모는 9,000억원으로 추산되며 담음과 김종수 대표가 결성한공동경영체의 매출 목표는 2,000억원이다.
이앤코리아는 농업회사법인 담음과 스테비아팜스가나와 함께 유휴지가 많은 “가나“에 농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테비아 공급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 나아가고 있다.
아스파탐 유해성 관련 최근 기사
아래 내용은 세계일보 2023-07-14, 데일리팜(2023-07-20), 매일경제(2023-07-19) 기사 내용의 일부를 발췌, 요약하였음)
아스파탐 관련 최근 기사()에 의하면 식약처에서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하였으며 식약처는 IARC의 발암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와 무설탕 음료의 인기 등을 고려해 감미료 전반에 대한 섭취량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필요시 기준·규격 재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에 대해 식약처가 기준을 지키면 안전성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발표하자 이번에는 어린이 비타민 제제로 논란이 옮겨가는 모습니다.
아스파탐은 막걸리뿐만 아니라 일부 의약품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캐릭터 비타민에도 아스파탐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맘카페를 중심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세게보건기구가(WHO)가 최근 식음료에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
WHO 와 식약처는 일일섭취 허용량만 지키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불거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스파탐이 첨가된 식품을 기피하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