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 종양에서 병의 시기, 줄여서 병기라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양에서 병기를 정하는 이유는 병의 생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검사가 필요한 하다.
병기 결정에 기본적으로 골종양은 폐전이가 많기 때문에 폐컴퓨터 단층촬영(lung CT)가 필요하고, 골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핵의학검사, 요즘에 최신 기법인 PET CT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병기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4단계 분류법이 많이 사용된다.
1단계는 종양이 그 자리에 있는 종양으로 주로 원위치에 존재하며 국소적으로 제한된 종양이다.
이 단계에서 종양은 기본 골 조직 내에 있으며, 주변 조직이나 임파선으로 전이가 없는 상태이다.
2단계는 1단계 보다 종양 자체가 악성도를 더 나타내는 경우를 의미한다.
3단계는 골종양은 주변 조직을 더욱 침범하며, 광범위한 확산이 발생할 수 있다. 4단계는 원격 전이의 단계로 종양은 기본 골 조직 및 주변 조직 뿐만 아니라 원격 부위로 확산되어 다른 장기나 구조에 도달된 상태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항암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출처) 골관절종양학. 8. 시기 결정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guriuis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