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 대퇴골 간부 골절은 우리 몸에서 제일 긴 뼈에서 일어나는 골절이기 때문에 심한 충격이 있을 때 발생하는 골절이다.
전체가 강한 근육으로 싸여 있어 골절이 발생하면 전위가 심하게 발생하여 거의 모든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큰 대퇴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매우 위험 할 수 있다.
대퇴골 자체에서 나오는 출혈량 또한 매우 많이 환자가 쇼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수술 방법은 예전에는 금속판 고정을 하였다고 하나, 최근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속정 삽입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고 수술도 용이하여 거의 모든 경우에 골수강내 금속정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 후 6-12주간 체중부하를 줄이고 보행하는 것이 좋다. 체충부하가 초기에 과한 경우 금속적의 파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금속정 제거는 확실한 유합이 확인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다른 골절들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1년에 제거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부 골절은 골절의 유합이 확실한 경우에 시행하는 것이 좋아 저자의 경우 수술 후 2년에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골절학 2판. Section4 하지. Chapter 44 대퇴골 간부 골절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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