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까지 눈을 이용해 만든 작품 공모... 40점 시상과 전시 예정
[구리=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 겨울은 눈의 계절이다. 눈이 내리는 낭만적 모습이지만 하얗게 쌓인 설경은 아름답다. 구리시는 2023년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눈으로 만든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이 공모전은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리시 어느 곳이든 눈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금상 1점·은상 2점·동상 2점·입선 35점을 3월 중 시상하고,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도 할 예정이다.
작품은 이메일(031655@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이 공모전은 (사)한국예총구리지회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구리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031-557-0350(구리예총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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