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설을 맞이합니다 [김제권 칼럼]
상태바
계묘년 설을 맞이합니다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1.21 09:33
  • 조회수 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묘년 설을 맞이합니다


손 놓고 있던 추위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대한의 한파가
힘의 위력을 모질게 발휘합니다


마지막 절기의 몸부림이 가상스럽기도 하지만 
엄동설한의 한기가 두툼한 옷 속까지 파고들어 
뼈마디를 오싹하게 합니다


설 연휴엔 만복과 희망의 덕담 나누며 오붓하게 마련된 시간의 선택으로
반가움과 기쁨을 끌어 담길 바랍니다


양과 음의 천력 조화를 함께 끌어안고 또 다른 시작점을 잇는 겁니다


해를 보고 마련한 희망의 꿈 한 번 더 달을 보고 되뇌며 
맞이할 입춘 앞에 당당하고 기운 나는 다그침이 있길 요원합니다

 

설 연휴에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