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 우수 단체 … 포상금 2천 만원 받아
[구리=디지털뉴스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천 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 복지사업평가는 시군구에서 제출한 평가자료를 도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확정한다.
시는 올해 우수지자체 선정 기준인 ▲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체계 강화 ▲ 중앙기관과 협력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기진작 및 안전대책 시행 ▲코로나 19 위기상황에 대한 복지서비스 다각화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복지 관련 공무원은 물론 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협력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구리시를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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