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규 구리경찰서장 지명 받고 ... 김태성 구리세무서장 지명
[구리=시민의소리구리소방서는 박철수 소방서장은 지난 17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인사가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 서장은 지난 15일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김태성 구리세무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박철수 서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빛낼 소중한 인재다. 구급 출동 시, 아동폭력의 정황이 의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 및 조치를 하는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소임 범위 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