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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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22.11.11 10:24
  • 조회수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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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구리=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팀] 제주도의 반딧불, 강과 바다의 노을, 바다를 향하는 요트, 나비와 꽃 그리고 사람, 물의 여울에 반영된 나무와 하늘... 빛에 따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담은, 자연의 가장 순수한 빛으로 빚은 빛그린사진회의 포토스토리 전()이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9일 오후에 열린 개전식(開展式)에는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과 신동화 의원, 백경현 구리시장을 대신한 김천복 문화예술과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삼택 구리시지부장, ()대한민국남북통일예술협회 박진남 이사장, 한국방송사진예술 김가중 대표, 환경사진작가협회 유익무 구리지부장, 원로사진작가 정원숙, 한재희 사진작가, 구지옛생활연구소 한철수 소장, 구리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송덕현 고문과 회원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이 전시회는 감성적인 시선과 아직 만나지 못한 풍경에 대한 그리움을 사진으로 표현한, 21명 회원이 자연 속에서 찾은 빛과 물상의 하모니 80여편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회를 이끄는 이용만 회장은 올해로 빛그린 전시회의 나이는 24살이다. 회원의 수는 21명이고, 전시회와 회원은 모두 20대 꽃띠이다. 우리 사진회가 쉼 없이 정진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준 작가들에 감사한다.”라고 인사를 했다.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제24회 ‘빛그린 포토스토리’ 展 ... 22일까지 구리타워 하늘갤러리 ... 21인 작가 다른 색깔 하나로 표현

 

 

이번 사진전에는 이용만 회장을 비롯해 강점미, 곽진근, 김민주. 김선애, 남봉우. 문응길, 변정자, 서용묵, 원순희, 윤여욱. 윤지원. 이강천, 이선주. 이정화, 이춘미, 전을선, 정운규, 정인호, 장래진 작가가 참여해 흑백과 컬러의 조화, 시골과 도심의 조화 그리고 아직 못다 이야기를 빛으로 그렸다.

 

따나가는 가을 지나간 계절과 시간의 아쉬움을 만나기에 어울리는 사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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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빛그린포토에세이

-전시장소: 구리타워 하늘갤러리(구리시 왕숙천로 49)

-전시기간: 20221122일까지

-전시문의: 010-3164-0190/031-55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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