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한복판 시월에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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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한복판 시월에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2.10.01 07:53
  • 조회수 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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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렜듯 넉넉함으로 찾아오는 시월이고 자연의 고마움과
가을 익어가는 모습에서 순간의 감동을 솟구치게 합니다

 

가을의 한복판 시월에


산천과 들녘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어가는 색채의 주도가 시작하는 
가을의 한복판 시월의 첫날입니다


말없이 지켜온 산은 유유히 흐르는 계곡물에 물들어가는 색깔을
비춰 물비늘로 가득 채우기 시작합니다


풍성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갖게 하는 가을 자태를 품어 안으며
위로를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렜듯 넉넉함으로 찾아오는 시월이고 자연의 고마움과
가을 익어가는 모습에서 순간의 감동을 솟구치게 합니다


찬란히 물들어갈 가을에 점점 가까이 마음도 영글고 익어가는 
시월이 되길 바랍니다


시월 첫날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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