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 쇄골 골절 수술 후 창상감염은 약 2%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수술을 할 때 절개를 넣으면 바로 골편이 보이는 골절이기 때문에 창상의 감염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단 감염이 발생하면 충분한 항생제를 사용해보는데, 이 방법으로 치료가 안되면 내고정물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종종 불유합이 관찰되는데, 6개월이 경과하여도 유합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에는 골이식 등의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골절의 유합이 원래 모양대로 형성되지 않는 부정 유합은 임상적으로 큰 이상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하지 않으나, 뼈가 튀어나오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종종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흔히 발생하지는 않는다.
쇄골 골절은 금속판 고정을 많이 하는데, 이 금속판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골절이 유합된 후 금속판을 제거 해주는 것이 좋다.
출처) 골절학 2판. Section2 상지. Chapter 30 쇄골 골절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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