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학 10 – 골다공증과 골절 [박현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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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학 10 – 골다공증과 골절 [박현철 칼럼]
  • 박현철 건강칼럼니스트
  • 승인 2021.03.12 15:07
  • 조회수 2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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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원장
박현철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원장

[시민의소리=박현철 칼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골다공증을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정의 하고 있다.

이것을 간단하게 미국국립보건원에서는(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에서는 이를 간단하게 ‘골강도의 약화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규정하였다.

더 간단히 말하면, ‘뼈가 약해서 골절이 생길 수 있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을 확인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골밀도 검사이다.

골밀도란 뼈 안에 기질이나 무기질 등이 들어 있는 양이나 정도를 의미하는 것인데, 뼈 안의 밀도를 측정하며 밀도가 낮으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골밀도는 남녀의 차이가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에 비하여 골밀도가 높고,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 골밀도를 보이고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골다공증의 악화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특히 필요하다. 

출처) 골절학 2판. Section1 총론. Chapter 11 골다공증 및 취약골절

박현철 저 '수지집합'
박현철 저 '수지집합'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guriui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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