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추어 생각해 보면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만 쏟아놓고 굽히지 않는 자신의 아집을 모르고 살아온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잠깐 멈추어 생각해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질 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잠깐 멈추어 생각해 보면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만 쏟아놓고 굽히지 않는 자신의 아집을 모르고 살아온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동안 불통과 바보의 벽을 쌓았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다.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무너뜨리고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하고 싶으면 결국 '나'라는 벽을 제일 먼저 넘어서야 한다.
모든 소통의 시작이며 마지막이 나 자신인 것이다.
- 김상철의 행복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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