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 기자단과 만찬을 할 때 나온 얘기다.
“클린턴 장관과는 경선 당시에 라이벌이었지만 최근엔 아주 친해졌어요.
그녀가 (신종 플루가 유행하던) 멕시코에 다녀와서는 나를 껴안고 키스를 퍼붓더군요.”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좌중은 뒤집어졌다.
그날 만찬이 얼마나 부드럽게 진행되었는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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