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적인 지적능력자 [시민의소리 발행인 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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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인 지적능력자 [시민의소리 발행인 김상철]
  • 발행인 김상철
  • 승인 2020.01.19 07:27
  •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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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후세에까지 기억될 것임을 명심하여 처신하여야 할 것이다
발행인 김상철
발행인 김상철

[시민의소리=발행인 김상철 칼럼] 보통사람의 시각으로 보아 바람직한 지금의 정치는,  나라 잃은 분노감이 쌓여  독립 운동하는 것이 아니고, 진영논리로 양분되어 패싸움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심을 얻는 것이 이상적인 정치로, 민심을 얻지 못하면 정치는 실종되는 것이다.

유권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책과 부조리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여, 유권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다.

이라는 것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방어 장치로 법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것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양 세를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일반인이라면 벌써 교도소가서 관 급식을 해야 할 범죄행위를 하고도, 비웃기라도 하듯 '조국'이란 뻔뻔하고 파렴치하기 이를 때 없는 범죄 피의자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하는 대통령이 있는가 하면, 

산시장 부정선거, 부당한대출로 의심받는 우리들 병원 의혹, 고위공무원의 파렴치한 부정 행위 등이 수사 중이거나 기소되어 재판중인 사건들이 수두룩한데, 수면아래 잠자고 있는 온같 비리는 또 얼마나 있을지, 합리적 의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국가전체가 어수선한 엄중한 시기에..........

 

구리시는 어떠한가?

개발협약서의 기간만료로 GWDC사업자체가 소멸된 사업을 가지고 싸움질을 하지 않나, 건축허가요건을 갖추지 않은 특정교회의 납골당 허가를 조건부로 허가 하질 않나,

접 시와 함께한다던 에코라는 소각장 사업을, 인접시가 사업포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눈을 속이고, 다수당 시의원들의 횡포로 통과 시킨 것 등, 불합리한 막무가네식 행정이 산재하는 이 마당에,

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할 따름이다.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속셈을 나만 모르는 듯 뻔뻔함으로, 이성을 잃고 야생적상태가 된 게 아닌가 매우 의심스럽다.

한때 영광을 누릴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 상황이 바뀌면 허망할 것이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간사하고, 악독하며,

볍고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후세에까지 기억될 것임을 명심하여 처신하여야 할 것이다.

 

아마도, 제한적인 지적능력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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