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변화된 나의 일상 '드론 이야기' [이장춘 칼럼]
상태바
드론으로 변화된 나의 일상 '드론 이야기' [이장춘 칼럼]
  • 이장춘 칼럼니스트
  • 승인 2019.12.28 09:39
  • 조회수 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상시 드론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꿈을 가지고 싶었던 나에게는 더 할 수 없이 반가운 장난감
이장춘 칼럼니스트
이장춘 칼럼니스트

[시민의소리=이장춘 칼럼]  나는 2017년 5월 중국 방문 후 중국 웨이하이 공항 면세점에서 중국 SYMA사의 X5UW 모델의 드론을 하나 구매하였다.

상시 드론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꿈을 가지고 싶었던 나에게는 더 할 수 없이 반가운 장난감이자 막연하게나마 미래를 꿈꿔볼 수 있는 기분 좋은 구매였다.

사실 막연하다고 했지만 비행기 조종을 하고 싶었던 나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꿈을 이룰 것 같던 『희망소유』에 대한 괘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것은 가로세로 약 30CM에 높이 약 5CM의 크기로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드론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기능을 고루 갖춘 입문용 드론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90˚로 나누어진 네 개의 회전 날개(일명 쿼드콥터)가 하늘을 향해 자리하고 각각의 날  개는 전면 2개의 날개는 각각 우회전과 좌회전을 하며 대각선의 날개는 동일한 방향 으  로 회전을 하게 되어있다. 

날개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각각의 날개  가 붙어 있는 기체 끝에는 충돌 시 날개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가-드 가 장착되어 있다. 

부의 전면은 비행 중 촬영을 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 되어 있고, 전, 후로 빨간색 과 파란색으로 한 쌍씩 장착되어 전, 후와 비행 중 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램프가 장착되어 있다.

전면에는 동체의 전원을 켤 수 있는 스위치가 있는데 가볍게 누르면 ON, OFF가 반복   되는 연동식이다. 

  
다음은 조종기에 대한 설명이다.

종기는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장치로 윗 부분에 드론을 조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스  위치가 배치되어 있는 데 우선 두 개의 스틱 스위치가 좌우로 나뉘어 있고 전면 옆 부분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스위치가 자리하는데

일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는 스위치와 본체의 카메라 렌즈를 위, 아래로 방향전환 시킬 수 있는 스위치가 같이 장착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두 개의 스위치가 위, 아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위의 스위치는 드론의 이, 착륙을 자동으로 조종 할 수 있고 아래에는 회전비행을 조종할 수 있는 자동 스위치가 있다. 

아래에는 조종기의 전원으로 쓸 수 있는 밧테리를 장착하는 캡이 있는데 나사를 풀어 뚜껑을 열면 AA 밧데리 4개를 장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측 스위치를 보면 드론의 상승과 하강을 조정하는 스위치로 위로 밀면 상승을 하고 아래로 내리면 하강을 하도록 조종하고 우측 스위치는 드론 HEAD를 좌우로 방향을 조종하여 회전시킬 수 있으며 급격히 스위치를 조작하면

급격히 상승, 하강을 하여 미세하게 스위치를 조종하지 않으면 기체 손상 등 불의의 사고를 낼 수 있어 미세하게 조종하여야 하며

우측스위치는 전진과 후진 등을 조종하며 역시 급격히 조종하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므로 두 스위치는 미세하게 조종하여 조종자의 의지대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으로 나는 공항에서 우연히 구입한 드론이 나의 생활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주었는지와 4차 산업의 중심으로 거론되는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장춘 칼럼니스트 약력

전 한국전기통신공사 근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