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현철 건강칼럼]무릎 관절 탈구 및 골절은 무릎에 흔하게 발생하지 않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낙상, 스포츠 손상, 교통사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완전한 탈구뿐만 아니라 심각한 인대 손상이 있을 때도 탈구에 준하는 치료를 하여야 한다.
무릎 관절 탈구가 확인될 경우 최대한 빨리 탈구를 정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혈관이 막혀서 다리를 절단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대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휴식, 냉찜질, 압박 및 거상(RICE)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완전 탈구의 경우 응급으로 탈구의 정복을 해야 하며, 1주이상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정복술을 시행 후 최소 3주 이상 안정을 해야하며, 슬관절이 불안정하면 6주까지 슬관절 고정을 하기도 한다. 이후 점진적으로 관절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의 시기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다친 후 3주 정도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술 후 재활치료 시 다발성 인대 재건술 후에는 약 6주간 체중부하를 금하고 목발 보행을 하는 것이 좋다.
관절운동은 최소 3주 후부터 하는 것이 좋으며, 안정을 위한 보조기 착용은 최소한 10주는 하는 것이 좋다. 격
한 운동은 수술 후 9개월에서 12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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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절학 2판. Section4 하지. Chapter 48 슬관절 탈구 및 골절 - 탈구
박현철 대표원장 약력 프로필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중학교 졸업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지접합 책의 저자
FINGER REPLANTATION(수지접합 책의 영문판)의 저자
現) 구리의손 정형외과 대표 원장
구리의손 정형외과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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