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스칼라티움에서 11월29일(금) 오후네4시
구리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도시이지만 아차산과 동구릉 그리고 한강으로 둘러싸인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고 경기북부와 수도 서울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만큼 수많은 사연들이 넘치는 곳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분당이나 일산, 과천과 같은 신도시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아홉 분의 구리시민들을 만났다.
구리에서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직업이나 연령대도 다양한 분들이다.
정치색은 배제했다.
그냥 평범하게 구리시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공동체를 위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분들이다.
- '구리구인의 행복만들기 송재욱이 만난 구리사람 ' 인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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