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 백혈병 투병 회원 자녀 위한 3년간 따뜻한 동행
2024년 모금부터 2026년 후원 판매까지, 총 1,300여만원 지원
[시민의소리=김상철 기자]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회장 김용순, 이하 의정부지회)는 소아림프성 백혈병으로 장기간 투병 중인 회원 자녀 정향 씨와 가족을 위해 3년간 지속적인 나눔과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의정부지회는 2024년 12월 「소아림프성 백혈병 정향 씨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라는 문구로 회원들과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당시 모금된 10,260,080원을 치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전달하였다.
이어 2025년에는 경문유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2026년에는 오랜 투병으로 지쳐 있을 정향 씨와 가족에게 다시 한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냉동고기 지정후원 판매를 진행하였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판매 수익금 1,745,000원 전액은 지난 11월 3일 보호자에게 전달되었다.
이로써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정향 씨와 가족에게 전달한 후원금은 총 13,005,080원에 이른다.
의정부지회 (회장 김용순)는 "우리 회원 가정마다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이 부모연대가 지향하는 연대의 가치"라며 "이번 후원이 정향 씨와 가족에게 따뜻한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회원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