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양성 과정’ 수료생 25명 배출
실습 중심 맞춤형 강사 양성하여 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
2026-11-05 오병학 기자
[전국시민의소리디지털뉴스5팀]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11월 3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구리 시민 아카데미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 구리 시민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문해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 문해교육의 기초 ▲디지털 기기 활용 ▲무인 단말기와 다양한 앱의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해 수강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지도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엄진섭 부시장은 “디지털 문해교육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 발전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일상에서 자신감을 얻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교육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 시민 아카데미와 특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031-550-218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