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도지사, 도정 핵심과제 점검…공공의료 · 복지 사각지대 해소 강조

▲신청주의 복지 개선 6법 선제 대응으로 취약계층 보호 확대 ▲기업 성장관리체계 구축해 전주기 지원 및 산업 생태계 강화 ▲피지컬 AI 산업화와 쌀 수급 안정화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2026-10-19     국제뉴스
(사진=전북자치도)

(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최근 도정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는 전북형 기본사회 실현과 신청주의 복지 개선, 기업 성장관리체계 구축, 피지컬 AI 산업화, 그리고 가을철 농정 현안에 대해 19일 간부회의를 통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회의는 도민들에게 정책 방향과 현안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으며, 이번이 세 번째 시범 운영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전북형 기본사회와 신청주의 복지 개선이 도민 행복을 책임지는 안전망임을 강조했다.

또한, 견고한 기업 성장체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임을 언급하며, 모든 공직자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신청주의 복지 개선 6법' 통과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 지사는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직권으로 복지급여를 지급하는 체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금융정보 동의 없는 위기가구 직권조사와 아동수당·기초연금 등 보편·선별급여의 지급이 가능해져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안내, 일선 공직자들의 매뉴얼 숙지와 직무 교육, 그리고 기존 도 사업 중 직권 지급 전환이 가능한 사례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기업 지원과 산업 육성 측면에서는 전북형 기업 성장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지사는 단계별 분류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포함하는 전주기 지원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지원 기관 간 협력망을 강화하고 전담 매니저(PM) 활용을 통해 기업의 정책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필요성을 강조했다.

피지컬 AI 산업화 관련해서는 국가 프로젝트와 현대차 새만금 투자 등과 연계해 실제 생산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 창출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발굴한 현장 실증 성과가 도내 기업의 성장 발판이자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농정 분야에서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정부의 2026년산 쌀 수급 안정 대책에 맞춰 도내 쌀값과 매입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점검과 가공용 쌀 부정 유통 차단을 통해 전북 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아이돌봄 대상 확대, 소상공인 지원, 햇빛소득 마을 등 도민 일상과 밀접한 핵심 서비스의 체감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서비스 기준을 마련해 정책과 사업을 신속하게 설계할 것"을 지시했다.

시·군별 특화 영역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민 체감도를 극대화하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또한, 획기적인 제도 도입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조광엽 기자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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