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자주포 미국 인도…K-로봇·조선 신사업 가속

한화디펜스USA 시제 1호기 인도 레인보우로보틱스 FCC 예외 신청

2026-10-13     전국시민의소리
AI

국내 주요 방산·조선·로봇 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과 차세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미 육군 차륜형 자주포 시제 1호기를 미국에 인도했다.

해당 장비는 제식명 'XM1776'을 부여받았다. 미 육군은 실전 환경에서 운용 시험과 장병 평가에 착수할 예정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외국산 첨단 이동형 로봇 규제에 대한 조건부 승인 신청을 제출했다. 대상 모델은 'RB-Y1'이다.

미국 국방부가 국가 안보 위험이 없다고 판단한 제품은 조건부 승인을 통해 예외 적용이 가능하다. 국내 다른 업체들도 연내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개발 사업에 맞춰 '장보고N개발단'을 신설했다. 원자로 통합설계 및 인허가 등 원자력 추진 함정 분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섰다.

한편 메카 AI는 8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