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우화(1)] 참새와 매
작은 이익에 눈멀면 큰 위험을 보지 못한다
2026-07-05 전국시민의소리
어느 날 참새 한 마리가 논바닥에 떨어진 벼 이삭을 발견했다.
참새는 너무 기쁜 나머지 주변을 살피지 않고 모이를 쪼아 먹기 시작했다.
그때 하늘 위에서는 매 한 마리가 조용히 원을 그리며 내려오고 있었다.
참새는 배를 채우는 작은 이익에 취해 자신을 향해 좁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지 못했다.
마키아벨리는 권력자에게 늘 현실을 보라고 말한다.
눈앞의 박수, 당장의 이익, 작은 성공에 취하면 더 큰 위기를 놓친다.
지도자든 개인이든, 가장 위험한 순간은 배고플 때가 아니라 배가 불러 방심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