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장애인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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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장애인 노래자랑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 승인 2019.10.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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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구리시지회 주최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평고 다리

제 6회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장애인 노래자랑 10월 24(목)일 개최

[시민의소리=편집팀]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구리시지회(이하 장애인 인권) 주최 장애인 노래자랑이 6번째를 맞이한다. 

오는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평고 다리 밑에서 개최한다. 

원래는 장자못 공원 무대에서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시청에서 소음 때문이라는 이유로 행사를 불허하여 토평고 다리 밑으로 옮기게 되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소통과 만남을 통하여 편견과 차이를 극복하고 단합과 발전을 위한 행사로서, 전부다 자발적인 후원과 도움으로 이뤄지는 행사라 그 가치가 더 높다고 하겠다. 

특히 매년 후원해주고 있는 롯데마트에 감사함을 표하며, 십시일반 모금으로 행사의 하나까지 챙겨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작년부터 함께 한 한뜻교회(목사 이영훈)의 밥차 봉사는 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난 대동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16개 팀의 장애인들이 참여하며, 푸짐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고 유영철 성악가. 조현철 가수가 찬조 출연하여 주기로 하였다. 

장애인 인권 (회장 정경진)은 해마다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노래자랑을 개최하였으며, 장애인 이동 권 보장을 촉구하는 걷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 복지와 인권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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