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 비방 불법현수막' 관련…안승남 시장 "사실무근, 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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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 비방 불법현수막' 관련…안승남 시장 "사실무근, 법대로"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2.01.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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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 뉴스1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은 수택동 모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불법현수막이 올라와 행정절차에 따라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안 시장 등에 따르면 수택동 일대에 안 시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들이 상당수 나붙었다. 해당 현수막에는 '안 시장은 심의위원 앞세워 주민기망 비열한 짓 중단하라', '안 시장 주민 상대 갑질 횡포 골때리는 시정을 중단하라'는 내용 등이 적혔다.

이에 안 시장은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내고 "해당 재건축은 시 건축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 '재심의' 결정됐다"고 밝혔다.

화재 등 긴급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현재 3~4m 너비의 도로에서 보다 더 넓은 도로의 확충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해당 재건축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른 재건축 단지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안 시장은 "해당 재건축정비사업 관계자들에게는 못마땅할 수는 있겠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도로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법 현수막에 적힌 내용처럼 '안 시장은 심의위원 앞에서 주민기망 비열한 짓'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결과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분히 합리적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재건축정비사업 관계자들이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시민의 안전보다 수익성을 우선하겠다는 처사로 해석된다"면서 "이는 시의 건축위원회를 부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안 시장은 "앞으로도 어떠한 시련이 따르더라도 시민의 편에서 공정한 시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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