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무게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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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무게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1.09.02 12:30
  • 조회수 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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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무게

살아가는 동안 배움이란 연속선 상의 과정에서 삶의 무게를 추구하는 것이다

부단한 배움을 통해 새로움의 활력과 변화되는 선택의 가치를 만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가는 귀중한 창조인 것이다

배움이란 행운과 같은 것이기도 하기에 게으름엔 스쳐 지나가는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과 후회라는 실수에 크든 작든 겪지 않아도 될 시련을 넘어야 할 때가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와 모르는 것이 약이다 란 상충된 표현은 올바른 배움의 가치를 적절하게 사용하기에 따라서 그 의미와 결과치가 다르다는 성취와 실패의 척도를 말하기도 한다

자생력이 부족할 때 타에 의해 교육이란 과정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인성을 다듬어가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우고 귀한 꿈의 현실을 위한 삶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기도 하다

사회란 울퉁불퉁한 현장에서 스스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인정하고 일깨우는 사실에 자신을 마음껏 투자하고 능력과 재량을 발휘하며 삶의 영위를 위하는 것이다

삶의 다양한 갈래 길에서 자신과의 싸움이 긍정의 숲과 부정 늪의 차이를 경험하는 차이는 배움의 유용한 효과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며 존재의 의미 위에 서게 되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거리감을 느끼게 되지만 배움을 꺼내 쓸 수 있는 실력과 능력 속에서도 믿음이란 긍정이 능동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부족 함을 채워가는 또 다른 배움의 자세가 지속성으로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에 맞고 자신의 변함에 맞게 적절한 모습의 시선으로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열어가며 수양의 접근에 부지런한 삶의 리듬으로 자신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졸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흐르는 물이 썩지 않고 순환이란 이치를 말해주듯 말이다 

찰나와 같은 청춘의 시기에 얻음과 채움을 위한 준비로 분주함과 욕망을 위한 밑그림을 넘치는 열정으로 앞만 보고 질주하는 열차와 같고 시간에 대한 긴박함에 무엇이든 거머쥘 것처럼 배움도 포화 상태이기도 하다 

어느 종착역에서 배움도 이룸이 있고 다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진정한 선택을하게 되어 자신이 담아야 할 그릇의 크기를 알고 배움의 무게가 정비례와 반비례를 견주며 극복 할 수있는 힘을 저울질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가름하는 척도가 될 수 없으며 내면에 남아있는 자기관리 능력에 따라 행복감의 감지력으로 나를 만들어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에 배움이란 수식어가 기대라는 희망의 줄이 튼튼하게 연결 되어 지는 것이다

수없이 반복하고 습관처럼 배움의 호흡 속에 부단히 살았다 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으며 호사스런 욕망의 덩치도 꿈이란 자충수의 덫에 걸린 회한도 배움이란 백지 한 장의 차이가 시간 속에서 큰 틈이 생기게 된 것이고 이것들을 다 짊어지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맞이하는 삶 안에서 작은 발견으로 하루의 희망과 행복을 누리는 방법을 소중하게 승화하며 살며 영글어가는 배움에 기대고 스스로 약속에 기다림을 잉태하는 것이다

배움이란 가치의 창출이 다르고 진정한 삶을 배우며 마음에 살을 찌우고 배려와 관용으로 자신감을 잃지 않는 넉넉한 배움의 자세로 숨소리를 고르고 담으며 심호흡하며 알뜰한 배움으로 들여다보며 세월이 가는 길에 널부러진 배움은 생명의 기운을 북돋우는 힘이 되는 것이다

배움이란 저작권과 같은 것이고 자신이 저작권자라는 사실을 깊이 인지한다면
생명의 활화산이 되어 자유스런 명품의 삶이고 배움의 무게가 자신의 중심축이 되는 것이다

김 제 권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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