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를 뚫는 힘 [김제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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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를 뚫는 힘 [김제권 칼럼]
  • 김제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21.08.05 11:37
  • 조회수 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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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생각이 단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내일의 변화에 힘찬 길을 묵묵히 갈 수 있다면 참 좋은 이상적인 힘의 위력이 아닐까 

 

세파를 뚫는 힘

귀 기울여 진심을 들을 수 있고 마음 열어 놓고 진심을 받아들이며 긍정의 끄덕임에 익숙한 내 모습이 어느 정도일까 생각을 할 때가 있디

감정의 순간이 흐르지 못하면 희미한 영상처럼 의미 없이 흘러가기에 마음 열어놓고 새로움이 들어설 공간을 비워두어야 한다

바램이란 것은 숨 쉬는 간격만큼 존재를 의미하며 목구멍에 침을 삼키는 꿀컥이는 만큼 간절한 갈망이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나를 생성하는 것이다

생각의 선택과정을 행동으로 자신에 삶의 그릇을 담아내고 살지만 이유없이   허둥대고 복잡함에 스스로 놀랠 때가 있다

때문에 삶의 방식은 생각의 갈래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기도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만히 두고 있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유기이고 내일에 대한 태만이기에 세파가 넘나드는 삶에서 실행하는 실천으로 얻음이라는 활기로 작은 여유를 갖게 되는 것이다 

하고자 하는 동기도 이루고자 하는 욕심에서 목표에 달성했다는 성취감으로 인한 자신감은 또 다른 큰 것에 욕심을 키우기도 하지만 욕심이 극에 달하는 것을 채울 수는없는 것이다

과욕의 정도와 범위를 벗어난 것은 때론 집착되어 욕심의 사슬에 꿰어 지독한 자기중심에 빠져들어 타인과의 소통에서 등을 돌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어 내 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찾아 내는데 소홀해 지기도 한다

자기 주관적으로 살며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지만 내 방식이 무조건 기준이 될 수 없고 세파를 뚫고 나가기에는 어려움의 고통 속에서 다른 방식을 필요만큼 받아들여서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가하는 합당한 이치를 키워야 한다

자신의 확장과 통제는 환상을 위한 것이 아니고 처 해진 현실이 순환되고 정화될 수 있도록 간절한 동력이 녹슬지 않게 상처의 미화와 즐거움의 모양에 내일을 올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저항이 있는 당연함에 극단의 조치와 극약처방으로 해결의 필요일 수는 있겠지만 경험과 노하우를 현실에 적절히 접목하는 것이 유용의 가치이고 믿음의 진리인데 이것을 자랑처럼 어설피 가지고 놀 듯해서는 않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긋지긋한 삶이라 투덜거려도 않된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 예외의 것에 의해 목표가 수정되고 목적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은 세파를 뚫고 나가는 힘이 부치기에 만족의 정도를 벗어나는 별개의 작은 것을 얻는 또 다른 나라고 생각하는 위안이기도 하다 

선 굵은 생각이 단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내일의 변화에 힘찬 길을 묵묵히 갈 수 있다면 참 좋은 이상적인 힘의 위력이 아닐까 

속 깊은 생각을 풍미하며 가는 세월의 등에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가는 것이다

 

김 제 권 씀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김제권 회장 프로필

㈜에코씨스택 회장                          
53년 충남 금산 출생                           
금산 농업고교 졸업                               
한양대 공과대학 졸멉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치분과 자문위원
국민맨토포럼 상임대표
전 포럼 소통대한민국 중앙회 공동대표 ,인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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