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상식에서 벗어난 폭력적 강자에게 용기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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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상식에서 벗어난 폭력적 강자에게 용기 맞서야"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7.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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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 뉴스1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미국의 혁명이론가 토마스 페인(1737~1809)이 저술한 '상식(Common Sense)'을 빗대 "지금 우리사회는 상식에서 벗어난 폭력적 강자에게 용기 내 문제 제기하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10일 조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마다 연재하는 '선거 실패, 곧 국가의 실패' 제목의 21번째 글을 올려 이 같이 썼다.

조 시장은 "토마스 페인은 절대강자인 영국의 무지막지한 힘과 잘못된 현실에 용감하게 도전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미국을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1776년 '상식'이 출간된 후 독립하자는 의견이 불붙었고, 이후 토머스 페인의 주장을 대부분 그대로 담은 독립선언문을 선포했다"며서 "토마스 페인이 용기와 신념으로 '상식'이라는 책을 쓰지 않았다면, 대영제국이라는 강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미국은 독립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가정했다.

또한 "상식에서 벗어난 폭력적 강자에게 굴복하지 않는 것이 사회발전과 역사발전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강자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 앞에 줄을 서고, 기득권과 대세론에 편승해 침묵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한편 조 시장은 평소 친정부 성향의 발언을 지속하고 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특별감사' 문제 등으로 팽팽히 대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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