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외부 주자 지지율 유지되면 11월 단일화 방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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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외부 주자 지지율 유지되면 11월 단일화 방법밖에 없다"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7.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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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1.7.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최동현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당 밖에 있는 분들이 지지율을 계속 유지하고, (당 대선후보 경선에) 안 들어오면 지난번 서울시장 보선 단일화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1월 단일화를 언급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4·7재보선에서) 기호 2번 갖고 압승을 거뒀다.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사례를 봤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나름대로 대선 준비를 지속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본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또 최 대령과의 인연에 대해 "작년 6·25 전쟁 전사자 유해 봉환식에서 고인을 뵀다. 나라를 위해 충성스러운 군인이셨는데 돌아가셨다고 해서 오늘 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오늘 처음 만났다"며 "(특별한) 얘기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윤 전 총장이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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