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 대북정책은 햇볕아닌 종북정책…북핵 노예될 것"
상태바
홍준표 "文 대북정책은 햇볕아닌 종북정책…북핵 노예될 것"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7.10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 송영성 기자 © News1 송영성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0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햇볕정책 3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종북 정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초기에는 북핵 폐기를 반드시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남북·북미 정상회담 쇼를 거듭했으나 그것은 미국과 우리 국민을 속이는 위장 평화쇼에 그쳤고 이제 북핵은 마지막 단계인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개발까지 갔다"며 "곧 우리는 이제 북핵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우리가 집권하면 대북정책을 대전환해야 한다"며 "남북세력 균형의 지렛대로 지난 70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다준 한.미.일 자유 주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미국을 설득해 남북 핵균형을 위해 NATO식 핵공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대북 정책의 기본 원칙으로 남북 상호 불간섭주의를 천명하고 북은 공산주의로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로 건전하게 체제 경쟁을 하자고 제안 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일은 동·서독처럼 체제 경쟁의 결과에 맡기도록 해야한다"며 "낭만적 민족주의도 배격하고 오로지 냉혹한 국제질서에 따라 갈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 한반도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