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디지털팀]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6월 17일부터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 드림 냉장고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된 냉장고의 식품 및 생필품을 저소득층 청장년 1인 가구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 10시에 운영한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현영 위원장은“<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이 꼭 필요한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교문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교문2동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현영 위원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사업을 통해 생계형 장발장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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