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설 공공기관 3곳도 북·동부지역에 설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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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설 공공기관 3곳도 북·동부지역에 설치 검토”
  • 시민의소리 디지탈뉴스팀
  • 승인 2021.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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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실시된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북·동부 이전을 추진 중인 이재명 지사가 “신설기관 3곳도 이들 지역에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지사는 9일 실시된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 나선 김경호 의원(민주·가평)의 “북·동부지역에 대한 차별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새롭게 설립할 공공기관이 3개 더 있다. 외곽 지역으로 가능하면 유치할 생각이다. 이번에는 선정해서 준비할까 한다”고 말했다.

3개 기관은 Δ경기서민금융재단 Δ경기도사회적경제원 Δ경기도청소년재단으로, 내년에 설립이 예정돼 있다.

최근 공모결과가 발표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7개 공공기관 이전 지역에 가평·연천·포천 등이 탈락한 것에 대해 김 의원이 아쉬움을 토로하자 이 지사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기관별 독립적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한 사항”이라며 “안타깝지만 선정 기준에 따른 공정한 선정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지사는 “탈락한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김 의원의 당부에 “기반시설 조성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도가 지난달 27일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를 발표한 결과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구리시로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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